제1경 풍기인삼 개삼터길
제1경 풍기인삼 개삼터길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최초의 개삼터길
마을회관에서 이동거리 : 7km 도보 약2시간 10분
풍기인삼은 1541년 주세붕 선생이 풍기 군수로 부임하면서 풍기의 토양과 기후를 조사한 결과 본래부터 산삼이 많이 자생할 뿐만 아니라 인위적으로 삼을 재배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임을 발견하고 산삼종자를 채취해 풍기읍 금계동 임실마을 ‘개삼터’에 시험 재배한 것이 그 시작입니다.
풍기인삼 개삼터길은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최초의 개삼터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영주시 풍기읍 금계1리 부계밭에서 출발하여 쇠바리와 금선정 그리고 금계호를 지나 영전고개를 넘어 진밭골과 용천골을 경유하여 금계1리 출발 지점으로 복귀하는 7km 거리로 약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풍기인삼 개삼터길은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최초의 개삼터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영주시 풍기읍 금계1리 부계밭에서 출발하여 쇠바리와 금선정 그리고 금계호를 지나 영전고개를 넘어 진밭골과 용천골을 경유하여 금계1리 출발 지점으로 복귀하는 7km 거리로 약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