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 금계마을 정감록 제1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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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 제1승지 금계마을

기찬동네, 기운생동

영주시 풍기읍은 북쪽을 지나는 소백산과 백두대간의 남쪽에 위치하며, 소백산 죽령북쪽으로 단양군과 마구령 북쪽으로 영월군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영주시와 예천군과 경계를 이루며, 풍기읍을 흐르는 남원천은 금계리에서 흘러나온 금계천이 합류되어 서천을 이루고, 봉화에서 유입된 내성천과 합류되어 예천군을 흐르다가 낙동강에 합류하고 있다.
1541년 주세붕이 소백산에서 자생하는 산삼종자를 채취해 풍기읍 금계동 임실마을에서 재배를 시작한 것이 오늘날의 인삼의 발원지로 명성을 알리고 있으며, 금계리는 동으로 교촌리, 서로는 백동, 남으로는 서부리, 북으로는 욱금리와 인접해 있으며, 지형이 닭이 알을 품고 있는 모양이라 금계천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금계리는 소백산 자락에 위치하여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남으로는 농경지와 과수원이 있고, 금계천 주변경관은 소나무와 함께 수려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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