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경 금선정
제7경 금선정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기 금선정
마을회관에서 이동거리 : 1.9km 승용차 9분

소백산 비로봉, 연화봉에서 근원하여 정안동 계곡 - 욱금동천 三십리 느렁찬 골짝을 누벼내린 옥계청류(玉溪淸流)는 여기 이르러 한마당 화사로운 수석(水石)의 잔치를 펼칩니다. 정자 바로 윗편에 드높은 푸른 절벽이 있고 절벽 앞에는 나지막한 폭포가 있어 쏟혀 떨어지는 시원한 물소리는 행여 지저분한 세상소식이 침노할세라 사시장철 우렁찹니다. 바로 거기 기암괴석(奇岩怪石)으로 벽을 두른 맑은 못이 배포되어 수면(水面)에 어리우는 정자 그림자가 그대로 한 혹 운모(雲母)그림입니다.
게시: 김재승 2018년 12월 6일 목요일